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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서울에서 화려한 미식 축제 열린다

by 지식수집부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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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서울에서 화려한 미식 축제 열린다


오는 3월, 서울이 아시아 최고의 미식 도시로 떠오른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랭킹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5시상식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이와 함께 특별한 미식 이벤트가 열린다.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50 Best Signature Sessions)이라는 이름 아래  
아시아를 대표하는 셰프들이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 주방에 들어서  
각국의 요리를 새롭게 해석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며,  
단 하루만 제공되는 특별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아시아 미식의 중심이 된 서울  


이번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에서는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과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셰프들이 함께 협업하며  
경계를 허문 새로운 미식을 선보인다.  

서울의 ‘본앤브레드(Born & Bred)’에서는  
홍콩 출신의 탐콕펑(Tam Kwok Fung) 셰프를 초청해 한국식 소고기 요리와  
광둥식 요리가 결합된 색다른 미식을 선보인다.  

또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에벳(Evett)’에서는  
칠레의 유명 레스토랑 ‘보라고(Boragó)’의 로돌포 구즈만(Rodolfo Guzmán) 셰프와  
협업하며, 남미와 한국의 로컬 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기대를 모으는 최고의 협업


가장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서울의 ‘밍글스(Mingles)’에서 펼쳐지는 4명의 스타 셰프 협업이다.  

- ‘더 체어맨(The Chairman, 홍콩)’의 대니 입(Danny Yip), 곽경통(Kwok Keung Tung)
- ‘쏜(Sorn, 태국)’의 수팍손 종시리(Supaksorn ‘Ice’ Jongsiri)
- ‘알라 프리마(Alla Prima, 한국)’의 김진혁 셰프

이들이 합작하여,  
현대적인 중국, 태국, 한국 요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의 밤을 연다.  

서울의 ‘소울(Soul)’에서는  
한국의 정교한 요리 기법과 태국 요리의 개성을 결합한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 출신 김희은, 윤대현 셰프가  
태국 방콕의 ‘반 테파(Baan Tepa)’의 추다리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와 손을 잡고  
한식과 태국식 요리의 만남을 준비한다.  


🎟️ 이 특별한 경험, 예약 필수!  


이번 협업들은 단 하루만 제공되는 원나잇 스페셜 디너이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다.  

서울이 단순한 호스트 도시를 넘어,  
아시아 미식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이번 행사.  

서울의 다이닝 씬이  
전통적인 한식을 넘어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미식 트렌드를  
어떻게 흡수하고 발전시키고 있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미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 특별한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말자.  



📅 행사 일정  
🔥 본앤브레드 × 탐콕펑  

- 날짜: 3월 22일 (토)  
- 장소: Born & Bred (서울)  
- 협업 셰프: 탐콕펑 (Tam Kwok Fung)  

🌿 에벳 × 보라고  

- 날짜: 3월 23일 (일)  
- 장소: Evett (서울)  
- 협업 셰프: 로돌포 구즈만 (Rodolfo Guzmán)  

🍷 밍글스 × 더 체어맨 × 쏜 × 알라 프리마  

- 날짜: 3월 23일 (일)  
- 장소: Mingles (서울)  
- 협업 셰프: 대니 입, 곽경통, 수팍손 종시리, 김진혁  

🥢 소울 × 반 테파  

- 날짜: 3월 24일 (월)  
- 장소: Soul (서울)  
- 협업 셰프: 김희은, 윤대현, 추다리 데바캄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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