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울릉도에서 겪은 바가지요금? 현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울릉도의 한 식당에서 백반 정식을 먹고
"이건 바가지요금이 아닌가?"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메뉴판도 없고, 기본 반찬만 제공되는데 1인당 12,000원.
과연 이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걸까? 아니면 울릉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걸까?
울릉도 식당, 메뉴 없이 반찬만 제공?
유튜버가 방문한 식당은 일반적인 백반집과는 조금 달랐다.
보통 백반집이라면 메인 요리가 나오고, 반찬이 곁들여지는 게 일반적인데
이곳은 메뉴판 없이 밑반찬만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 식당 측 설명: 1인당 12,000원, 별도의 메인 요리 없음
✔ 유튜버 주장: 가격 대비 음식 구성이 부족하다
유튜버는 "음식이 특별한 것도 아닌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이런 운영 방식이 바가지요금으로 느껴졌다고 했다.
울릉도의 물가는 왜 비쌀까?
울릉도는 다른 지역보다 물가가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모든 물자를 배로 운송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용이 많이 든다.
✔ 물류비 상승 – 육지에서 식자재를 실어오는데 드는 비용
✔ 인건비 부담– 관광지 특성상 계절에 따라 인건비 변동이 큼
✔ 자연 제한 –섬이다 보니 자급자족이 어려워 외부 공급 의존
울릉도는 일반적인 지역보다 생활비 자체가 높고,
식당 운영에도 더 많은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
바가지요금일까, 현실적인 가격일까?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 바가지요금이라는 주장
- 메뉴판 없이 무조건 정해진 가격을 받는 건 문제
- 음식 구성이 가격에 비해 부족하다
- 관광객을 대상으로 가격을 높게 책정한 것 같다
✔ 울릉도의 현실을 반영한 가격이라는 주장
- 물류비와 인건비를 고려하면 적정 가격일 수도 있다
- 섬 지역 특성상 육지보다 비쌀 수밖에 없음
- 지역 경제를 위해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여행객이 조심해야 할 점
관광지에서 예상치 못한 가격 논란을 피하려면 몇 가지 팁이 있다.
1. 메뉴판 확인 필수 – 가격이 명확하게 표시된 곳을 이용
2. 사전 검색 필수 – 방문 전 블로그, 유튜브 후기 체크
3. 현지인 추천 활용 – 지역 주민들이 자주 가는 식당이 가격이 합리적인 경우가 많음
울릉도처럼 특수한 지역에서는
관광객도 어느 정도 물가 차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고,
식당도 가격과 서비스에 대한 명확한 안내가 필요하다.
근데 난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너무 좋더라
개인적으로 바가지도 없었고 다시 가고 싶음.
반면 케렌00 여긴 별로였다. 너무 비싼데 그냥 고급 모텔 느낌...
코스모스 리조트 바이럴 아님 ㅋㅋㅋ
독도 새우는 진짜 잡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데
절대 옆에 상인이 “회도 좀 드시라고”하면 먹지마!
2명이고 둘 다 많이 못 먹는데
18만 원어치사게 만듬 독도새우 10만 원
회 8만 원 ㅋㅋㅋ
먹으려면 잘 따져서 먹길!
거기만 바가지였어!








직접 내가 다 찍은거야...
다시 가고싶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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