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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 귀공자는 볼까 말까? 고민 하던 중, 영화 마녀를 보고 난 후에 그냥 보자고 했었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근데, 귀공자 시작전에 나온 비공식작전 예고편을 보고
어찌나 8. 2을 기대했던지 너무 피곤해서 자던 중에도 심야를
보로 가기 위해 알람까지 맞춰놨다
시작시간은 11:35분 이었는데, 5분 정도 늦은거 같다
아무래도 카드전표 시간 단말기와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는 듯?
그래도 부푼가슴을 안고 극장에 들어가는 순간 ㅎㅎ
관람객은 나랑 다른 남자분 한명까지^^
총 2명 이였는데...
꽤 쾌적한 환경으로 볼 수 있겠다 생각했음...
그런데 뭔가 처음부터 택시기사로 나오는 주지훈과 만나는 장면과 그리고 납치된 사실... 납치된 인물의 영향력...
이런건 기대도 안했지만 구성 자체가 좀 허술 했다
그래서 그럼 웃긴 장면이 나오겠지?? 했지만 수리남처럼 같은 웃음소재를 줄것이란 막연한 기대는 애초에 하는게
좋지 않다
물론... 개그감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취다..
전반적으로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나쁘진 않지만 다시 보기는 안할 것 같다.
평점은 좋으니 한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전 액션씬도, 그렇다고 감동, 연출, ost 등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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